주미소 나이아신 20%를 3개월 동안 직접 사용해 본 결론부터 말하면, 여름이면 얼굴에 기름이 좔좔 흐르고 나비존 모공까지 도드라져 보이던 40대 초반 수분부족형 복합성 피부인 저에게 꽤 만족도가 높았던 고함량 나이아신아마이드 화장품이었습니다.
저는 40대 초반 남자 직장인입니다.
그것도 피부 관리에 꽤 늦게 눈을 뜬 편입니다.
연애 경험도 거의 없고 외모 관리에 특별히 돈을 쓰는 사람이 아니어서 예전에는 세안하고 로션 하나 바르는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40대에 접어들면서 거울 속 피부가 예전과 확실히 달라지더군요.
문제는 단순히 주름이 아니었습니다.
기름은 엄청나게 나오는데 속은 당기는 이상한 피부, 바로 수분부족형 복합성 피부였습니다.
특히 여름이 문제였습니다.
아침 7시에 세안하고 기초 화장품을 바른 뒤 피부톤을 정리하려고 가볍게 베이스까지 하고 출근해도 오전 11시만 되면 코와 양쪽 볼이 번들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화장실 거울을 보면 아침에 바른 제품이 어디로 갔는지 찾기 어려웠습니다.
코 주변은 번들번들.
양쪽 나비존은 피지가 차오르면서 모공이 더 커 보였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던 나이아신아마이드 10%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다가 어느 날 **주미소 나이아신 20%**를 알게 됐습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피지와 피부톤, 피부 장벽 등 여러 영역에서 연구된 성분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실제 임상시험에서는 2% 나이아신아마이드 사용 후 일부 집단에서 얼굴 피지 분비 지표가 감소했고, 리뷰 논문에서도 2~5% 수준의 국소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피지 감소와 관련된 연구 결과가 보고됐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단순했습니다.
‘10%보다 20%면 더 강하지 않을까?’
그 생각으로 집에 있던 10% 제품은 잠시 쉬고 주미소 나이아신 20% 고함량 제품을 내돈내산으로 구매했습니다.
다만 3개월을 사용하고 관련 자료까지 찾아본 지금은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함량이 두 배라고 효과까지 두 배라는 공식은 없습니다.
오히려 이미 낮은 농도에서도 피지와 피부톤 등에 대한 연구가 있기 때문에 20% 제품은 무조건 더 좋다고 보기보다, 본인의 피부가 고함량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잘 받아들이는지 확인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1) 주미소 나이아신은 어떤 화장품일까?
주미소 나이아신은 나이아신아마이드 20%를 중심으로 트라넥사믹애씨드, 글루타티온, 여러 형태의 히알루론산과 병풀 유래 성분 등을 함께 배합한 40ml 고함량 세럼입니다.
제품은 피부에 남은 다양한 흔적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하나의 솔루션이라는 방향으로 홍보되고 있습니다.
저처럼 처음 이 제품을 찾아보는 사람은 이름보다 ‘나이아신아마이드 20%’라는 숫자부터 보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10%였기 때문에 숫자만 놓고 보면 정확히 두 배였습니다.
제품 전성분에서도 정제수 다음 두 번째에 **나이아신아마이드 20%**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 뒤로 프로판다이올, 부틸렌글라이콜, 트라넥사믹애씨드가 이어지고 글루타티온과 여러 형태의 히알루론산, 아시아티코사이드,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틱애씨드, 알란토인 등도 포함돼 있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바라보는 기준은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는 유분으로 번들거리는 피부가 조금이라도 깔끔해 보이는가.
둘째는 나비존의 모공이 덜 도드라져 보이는가.
셋째는 고함량인데도 3개월 동안 피부가 버텨주는가였습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비교적 연구가 많이 축적된 화장품 성분입니다. 2% 나이아신아마이드 연구에서는 얼굴 피지 분비 감소 가능성이 확인됐고, 다른 임상연구에서는 색소침착 개선이 관찰됐습니다.
다만 이런 연구가 있다고 해서 20% 농도가 10%나 5%보다 반드시 더 우수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부분은 주미소 나이아신 고함량 제품을 고르기 전에 꼭 알고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1) 왜 10% 제품을 중단하고 주미소 나이아신 20%를 선택했을까?
제가 주미소 나이아신 20%를 구매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여름만 되면 폭발하듯 올라오는 피지와 나비존 모공 때문에 아침에 한 피부 관리가 점심도 되기 전에 무너지는 생활에 지쳤기 때문입니다.
제 피부는 정말 이상합니다.
겨울에는 세안하고 10분만 지나도 볼이 당깁니다.
로션을 대충 바르면 오후에 볼 주변이 건조하고 푸석해집니다.
그런데 여름이 되면 완전히 다른 얼굴이 됩니다.
6월을 넘어가면서 습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면 오전 10시쯤부터 코에 광이 생깁니다.
11시가 넘어가면 미간과 코 옆까지 번들거립니다.
12시쯤에는 양쪽 볼의 나비존까지 기름기가 느껴졌습니다.
회사 화장실 조명 아래에서 얼굴을 보면 정말 잔인합니다.
집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아 보였던 모공이 회사의 새하얀 LED 조명 아래에서는 작은 구멍들이 줄지어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어느 날 점심 약속이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신경을 썼습니다.
아침 6시 40분에 일어나 세안하고 토너를 바르고 기존 나이아신아마이드 제품을 바른 뒤 수분크림도 얇게 발랐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성용 톤업 제품과 선크림까지 사용했습니다.
거울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괜찮네.’
그런데 오전 회의 두 번 하고 11시 50분쯤 화장실에 갔습니다.
거울에 비친 얼굴을 보는 순간 한숨이 나왔습니다.
코는 반짝였고, 베이스는 군데군데 사라졌고, 코 옆과 볼의 모공은 아침보다 훨씬 커 보였습니다.
기름종이를 한 장 꺼냈습니다.
코를 눌렀습니다.
투명해졌습니다.
한 장 더 꺼내 양쪽 볼을 눌렀습니다.
그것도 투명해졌습니다.
세 번째 장까지 쓰고 있는데 옆자리 후배가 들어왔습니다.
괜히 민망해서 기름종이를 접어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마흔 넘어서 내가 화장실에서 기름종이를 세 장씩 쓰고 있네.’
웃기면서도 씁쓸했습니다.
그때부터 나이아신아마이드 제품을 다시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집에 이미 10% 제품이 있었습니다.
꾸준히 사용하면서 큰 자극도 없었고 피부톤이 조금 정돈돼 보인다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름 피지와 나비존 모공 부분에서 조금 더 적극적인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
검색하다 눈에 들어온 숫자가 **20%**였습니다.
주미소 나이아신 20%.
딱 제가 찾던 고함량이었습니다.
그 당시 제 머릿속 논리는 단순했습니다.
‘10%가 괜찮았다면 20%는 더 좋지 않을까?’
그래서 기존 제품 사용을 잠시 멈추고 주미소를 주문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함량만 보고 조금 성급하게 접근한 면도 있습니다.
실제로 연구 문헌을 보면 나이아신아마이드는 2~5% 정도에서도 피지, 색소침착, 피부 외관과 관련된 결과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고함량이 무조건 정답은 아닙니다.
다만 저는 이미 10% 제품을 무리 없이 사용했던 경험이 있었고, 새 제품도 처음부터 매일 두 번 바르지 않고 천천히 적응시키기로 했습니다.
제가 정한 선택 기준은 이랬습니다.
- 나이아신아마이드 함량이 명확하게 표시된 제품
- 기존 10%보다 높은 고함량 제품
- 번들거림과 피부톤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구성
- 수분부족형 복합성 피부에도 부담이 지나치게 크지 않을 것
- 40ml 정도로 2~3개월 이상 테스트할 수 있을 것
- 끈적임이 너무 심하지 않을 것
- 나비존 모공이 덜 도드라져 보이는지 관찰할 수 있을 것
그렇게 주미소 나이아신 20% 내돈내산 3개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1.2) 주미소 나이아신 기본 정보는 어떻게 될까?
주미소 나이아신은 40ml 용량의 나이아신아마이드 20% 고함량 세럼으로, 제가 구입한 가격은 22,400원이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제품명 | 주미소 나이아신 |
| 제품 유형 | 화장품 / 세럼 |
| 핵심 성분 | 나이아신아마이드 20% |
| 함께 확인한 성분 | 트라넥사믹애씨드, 글루타티온, 히알루론산류 등 |
| 용량 | 40ml |
| 구매 가격 | 22,400원 |
| 제 피부 타입 | 수분부족형 복합성 |
| 가장 큰 고민 | 여름 피지, 번들거림, 나비존 모공 |
| 사용기간 | 약 3개월 |
| 기존 제품 | 나이아신아마이드 10% 사용 경험 |
전성분
정제수, 나이아신아마이드(20%), 프로판다이올, 부틸렌글라이콜, 트라넥사믹애씨드, 1,2-헥산다이올, 하이드록시아세토페논, 아크릴레이트/C10-30알킬아크릴레이트크로스폴리머, 글리세레스-25피씨에이아이소스테아레이트, 알지닌, 에틸헥실글리세린, 치자추출물, 덱스트린, 트라이소듐에틸렌다이아민다이석시네이트, 글리세린, 옥수수커넬추출물, 다이프로필렌글라이콜, 글루타티온, 하이알루로닉애씨드, 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 하이드롤라이즈드하이알루로닉애씨드,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폴리글리세릴-10올리에이트, 아시아티코사이드, 서양송악추출물,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틱애씨드, 프룩탄, 글루코오스, 모란뿌리추출물, 쇠비름추출물, 알란토인, 헥실레조시놀, 쑥잎추출물, 바위돌꽃뿌리추출물.

2) 주미소 나이아신 20% 주요 성분과 효과는 무엇일까?
주미소 나이아신의 핵심은 단연 나이아신아마이드 20%이며, 여기에 트라넥사믹애씨드와 글루타티온, 히알루론산 계열 및 진정 관련 성분을 함께 배합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20%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비타민 B3 계열 성분으로 스킨케어 분야에서 피지, 피부톤, 장벽 및 피부 외관과 관련해 다양하게 연구되어 왔습니다.
2006년 발표된 임상시험에서는 2% 국소 나이아신아마이드 사용 후 일본인 참가자의 피지 배출률과 백인 참가자의 피부 표면 피지 수준에서 감소가 관찰됐습니다.
2024년 리뷰에서도 여러 임상연구를 종합해 2~5% 수준의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피지 생성 감소와 관련된 결과를 보였다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임상연구에서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사용 후 색소침착이 감소하고 피부 밝기가 개선되는 결과도 보고됐습니다.
이 때문에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번들거리는 피부와 피부톤을 함께 관리하고 싶은 사람이 많이 찾는 성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제가 3개월 사용 후 가장 강조하고 싶은 내용은 따로 있습니다.
20%가 10%보다 반드시 효과가 두 배 좋은 것은 아닙니다.
현재 공개된 임상 근거 상당수는 2~5% 범위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20% 제품의 숫자만 보고 효과가 정비례한다고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저에게는 고함량 제품이라는 점이 선택 이유였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내 피부가 자극 없이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느냐였습니다.
트라넥사믹애씨드는 왜 함께 들어 있을까?
주미소 나이아신 전성분 상위에는 트라넥사믹애씨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트라넥사믹애씨드는 최근 색소침착 관련 화장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성분입니다.
여기에 나이아신아마이드와 글루타티온까지 함께 들어 있어 이 제품이 단순히 피지만 겨냥하기보다는 흔적과 피부톤까지 폭넓게 고려한 배합이라는 점을 전성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히알루론산 성분은 왜 눈에 띌까?
제 피부가 수분부족형 복합성이라 이 부분도 중요했습니다.
전성분에는 하이알루로닉애씨드, 하이드롤라이즈드하이알루로닉애씨드,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처럼 겉은 번들거리지만 세안 후 속은 당기는 피부는 피지 관리만 신경 쓰다가 피부를 지나치게 건조하게 만드는 실수를 하기 쉽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기름이 많으니 수분크림을 안 발라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오후가 되면 얼굴은 더 번들거리면서 볼은 안쪽으로 당기는 이상한 상태가 되곤 했습니다.
그래서 주미소 나이아신을 사용할 때도 수분 공급 단계는 생략하지 않았습니다.
성분 구성을 한눈에 보면?
| 주요 성분 | 제가 본 포인트 |
| 나이아신아마이드 20% | 고함량 핵심 성분, 피지·피부톤 관련 연구 존재 |
| 트라넥사믹애씨드 | 색소 흔적 관리 제품에서 활용되는 성분 |
| 글루타티온 | 피부톤 관련 화장품에 활용 |
| 히알루론산 3종 | 수분 관리 보조 |
| 아시아티코사이드 | 병풀 유래 성분 |
| 마데카식애씨드 | 병풀 유래 성분 |
| 아시아틱애씨드 | 병풀 유래 성분 |
| 알란토인 | 피부 컨디셔닝·진정 목적으로 많이 활용되는 성분 |
3) 주미소 나이아신 20% 3개월 체험후기는 어땠을까?
3개월 동안 가장 크게 체감한 변화는 오후가 됐을 때 얼굴 전체가 기름막처럼 번들거리던 느낌이 줄고, 피지가 덜 도드라져 보이면서 나비존 모공도 이전보다 덜 강조돼 보였다는 점입니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모공 변화는 모공 자체가 물리적으로 사라졌다는 뜻이 아닙니다.
피지와 피부 표면 상태가 달라지면서 제 눈에 덜 도드라져 보였다는 개인적인 체감입니다.
첫 2주는 어땠을까?
고함량이라는 숫자가 마음에 걸려 처음부터 아침저녁으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첫 일주일은 저녁에만 하루 한 번 사용했습니다.
사용량도 얼굴 전체에 많이 바르기보다 2~3방울 정도로 시작했습니다.
특히 첫 3일은 혹시 따갑거나 붉어지는지 신경 써서 봤습니다.
다행히 제 피부에서는 심한 자극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첫날에는 코 옆 부분에서 아주 약간 따끔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약 1분 정도 지나니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욕심내지 않았습니다.
첫 2주 동안 사용한 날을 기록해보니 14일 중 11일 정도였습니다.
그 시기에는 피지 변화보다 피부가 제품에 적응하는지를 보는 기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4주 차에는 번들거림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제가 재미 삼아 기록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기름종이 사용 횟수였습니다.
주미소 나이아신을 사용하기 전 2주 동안 회사에서 기름종이를 사용한 횟수를 세어봤더니 하루 평균 2.6장 정도였습니다.
보통 점심 전에 한 장.
점심 먹고 오후 2~3시에 한 장.
중요한 약속이 있는 날은 퇴근 전에 한 장 더 썼습니다.
사용 한 달쯤 지나면서 하루 평균 사용량이 1.5~1.8장 정도로 줄었습니다.
물론 이 숫자가 나이아신아마이드만의 효과를 증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시기에 제가 유분이 많은 크림을 줄였고, 아침 스킨케어 단계도 단순화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오후 3시 거울을 봤을 때 예전처럼 코 전체가 번쩍거리는 날은 확실히 줄었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베이스 제품이 남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오전 7시 30분쯤 바른 제품이 정오가 되면 거의 사라진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첫 달 후에는 오후 1~2시까지도 피부톤이 어느 정도 정돈돼 보이는 날이 늘었습니다.
2개월째에는 나비존 모공이 어떻게 보였을까?
두 달째부터 제가 제일 관심 있게 본 것은 나비존이었습니다.
코 바로 옆에서 양 볼 안쪽으로 이어지는 부위입니다.
저는 여기 모공이 굉장히 눈에 띕니다.
특히 피지가 올라오고 피부에 광이 강해지면 모공 주변에 그림자가 생겨 실제보다 더 커 보였습니다.
그래서 같은 장소, 같은 조명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휴대폰 후면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거리는 대략 얼굴에서 40cm 정도로 맞췄습니다.
첫날 사진과 8주째 사진을 비교하니 모공 개수가 줄었다기보다 모공 경계가 덜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제가 임의로 나비존 모공 도드라짐을 10점 만점으로 평가했을 때 시작 전에는 8점 정도였습니다.
한 달째에는 7점.
두 달째에는 5~6점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특히 오후보다 오전 사진에서 차이가 더 분명했습니다.
피부가 번들거리면서 모공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 현상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3개월째에는 화장이 얼마나 오래 남았을까?
3개월째 가장 만족한 것은 출근 준비 후 얼굴이 유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남자지만 중요한 미팅이 있는 날에는 톤업 제품과 가벼운 베이스를 사용합니다.
예전에는 오전 7시 30분에 메이크업을 끝내면 11시 30분~12시 정도부터 코와 볼이 무너졌습니다.
체감 지속 시간이 약 4시간이었습니다.
3개월째에는 상태가 괜찮은 날 기준 오후 2~3시 정도까지 비교적 깔끔하게 유지되는 날이 늘었습니다.
물론 완벽하지 않습니다.
한여름 오후 3시면 코에 기름이 생깁니다.
40대 남자의 피지샘이 갑자기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예전처럼 얼굴 전체가 기름막으로 덮인 느낌이 아니라 티슈나 기름종이 한 장으로 정리할 수 있는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그 차이가 저에게는 꽤 컸습니다.
3개월 기록을 숫자로 정리하면?
| 비교 항목 | 사용 전 | 3개월 후 개인 체감 |
| 하루 기름종이 사용 | 평균 2~3장 | 평균 1장 안팎인 날 증가 |
| 번들거림 체감 | 10점 중 9 | 5~6 |
| 나비존 모공 도드라짐 | 8/10 | 5~6/10 |
| 베이스 유지 체감 | 약 4시간 | 약 6~7시간인 날 증가 |
| 오후 코 주변 유분 | 매우 많음 | 여전히 있으나 이전보다 관리 편함 |
| 세안 후 당김 | 있음 | 수분크림 병행 시 큰 변화 없음 |
| 고함량 자극 | 초기 약한 따끔거림 | 적응 후 거의 없음 |
| 사용기간 | – | 약 12주 |
그리고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이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오후 2시쯤 갑자기 외부 미팅이 잡혔습니다.
예전 같으면 화장실부터 갔습니다.
기름종이.
쿠션.
선크림.
다시 정리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거울을 봤더니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코만 티슈로 살짝 눌렀습니다.
끝이었습니다.
거울을 보면서 혼잣말했습니다.
“이 정도면 사람 만나도 되겠는데?”
40대 모쏠 남자의 피부 자신감이라는 게 거창하지 않습니다.
소개팅이 갑자기 생긴 것도 아니고 회사 여직원이 제 피부를 칭찬한 것도 아닙니다.
그냥 오후 2시에 거울을 봤는데 얼굴이 덜 지저분해 보이는 것.
그 정도면 충분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게 제가 느낀 가장 현실적인 주미소 나이아신 효과였습니다.

4) 고함량 주미소 나이아신 사용 시 부작용과 주의사항은 무엇일까?
나이아신아마이드 20%는 숫자만 보고 많이 바르기보다 처음에는 사용 빈도와 양을 줄여 피부 반응을 확인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제가 가장 경계했던 것은 ‘20%니까 빨리 효과 보려고 많이 바르는 것’이었습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다양한 농도에서 연구되어 왔고 2~5% 수준에서도 피지와 피부톤 관련 결과가 보고됐습니다.
따라서 20%라고 해서 많이, 자주 사용할 이유는 없습니다.
저는 이렇게 적응했습니다.
- 1주 차: 저녁 하루 1회, 주 4~5일
- 2주 차: 저녁 하루 1회
- 3주 차 이후: 피부 상태에 따라 아침 또는 저녁
- 자극이 있는 날: 하루 쉬기
- 각질제거제를 사용한 날: 함께 사용하지 않고 피부 상태 관찰
특히 고함량 제품을 처음 사용한다면 얼굴 전체에 바로 바르기보다 좁은 부위부터 테스트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처럼 수분부족형 복합성 피부라면 피지 관리만 생각하다 보습을 줄이는 실수도 주의해야 합니다.
피부가 기름지다고 세정력이 너무 강한 세안제를 반복하거나 수분 공급을 완전히 끊어버리는 방식은 피부 컨디션을 오히려 불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주미소 나이아신을 사용하면서도 가벼운 수분크림은 계속 발랐습니다.
그리고 낮에는 선크림을 사용했습니다.
특히 피부톤과 흔적을 관리하는 목적이라면 자외선 차단을 빼놓고 세럼 하나에만 기대는 방식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5) 주미소 나이아신은 어떤 피부에 추천하고 비추천할까?
고함량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이미 사용해 본 경험이 있고 번들거림과 피부톤, 모공이 도드라져 보이는 현상을 함께 관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고려해볼 만하지만, 극민감성 피부라면 처음부터 20%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천하고 싶은 사람
첫째, 저처럼 여름철 유분이 정말 많은 수분부족형 복합성 피부입니다.
둘째, 코와 나비존 피지가 많아 모공이 실제보다 더 도드라져 보이는 사람입니다.
셋째, 기존 나이아신아마이드 5~10% 제품을 비교적 편안하게 사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넷째, 피지뿐 아니라 피부톤과 흔적까지 한 제품에서 함께 관리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다섯째, 너무 여러 종류의 세럼을 겹쳐 바르는 것이 귀찮은 남성 직장인에게도 괜찮았습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신중하게 추천합니다
반면 화장품을 바르면 자주 따갑거나 붉어지는 민감성 피부라면 20%라는 숫자만 보고 선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처음인 사람도 굳이 처음부터 고함량으로 시작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실제로 임상 연구에서는 2~5% 수준에서도 피지나 피부톤 관련 유의미한 결과가 보고됐습니다.
따라서 피부가 민감하다면 낮은 농도부터 시작하는 선택도 충분히 합리적입니다.
그리고 “모공을 완전히 없애고 싶다”는 목적이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화장품으로 모공이라는 구조 자체를 없애는 것은 현실적인 목표가 아닙니다.
피지와 피부결을 관리해 모공이 덜 도드라져 보이도록 만드는 관점이 더 적절합니다.

6) 주미소 나이아신 가격 및 구매 시 체크 포인트는 무엇일까?
제가 구매한 주미소 나이아신 40ml 가격은 22,400원이었고, 고함량 세럼을 약 3개월 사용한다는 기준에서는 개인적으로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습니다.
매번 얼굴 전체에 많은 양을 바르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생각보다 오래 사용했습니다.
저처럼 하루 한 번 위주로 2~3방울 정도 사용하면 40ml 용량도 꽤 여유가 있었습니다.
6.1) 주미소 나이아신 가격정보는 어떻게 될까?
제가 구매한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내용 |
| 용량 | 40ml |
| 구매 가격 | 22,400원 |
| 사용기간 | 약 3개월 |
| 1개월 환산 | 약 7,500원 수준 |
| 핵심 성분 | 나이아신아마이드 20% |
실제 가격은 판매처와 쿠폰, 행사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는 한두 번 사용하고 버릴 제품이 아니라 최소 8~12주 이상 사용할 생각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1회 가격보다 한 병을 얼마나 꾸준히 쓸 수 있는가를 더 중요하게 봤습니다.
6.2) 구매할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
주미소 나이아신은 ‘20%’라는 숫자만 보고 구매하기보다 피부 타입과 기존 나이아신아마이드 사용 경험을 먼저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다시 구매한다면 다음을 확인할 겁니다.
- 나이아신아마이드 20% 제품이 내 피부에 필요한지 생각합니다.
- 기존 5~10% 제품에서 자극이 있었는지 확인합니다.
- 유통기한과 개봉 후 사용기간을 확인합니다.
- 공식 또는 신뢰할 수 있는 판매처인지 확인합니다.
- 고함량 제품을 처음부터 매일 여러 번 사용하지 않습니다.
- 피지 관리 때문에 수분크림까지 끊지는 않습니다.
- 낮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합니다.
- 심한 여드름이나 피부염이 있다면 화장품 하나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7) 주미소 나이아신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주미소 나이아신에는 나이아신아마이드가 몇 % 들어 있나요?
제공된 전성분 기준 나이아신아마이드 20% 제품입니다.
정제수 다음으로 나이아신아마이드(20%)가 표시되어 있어 고함량 제품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Q2. 나이아신아마이드 20%가 10%보다 효과가 두 배인가요?
그렇게 단정할 근거는 없습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의 피지 관련 임상 연구는 2%에서도 효과가 관찰됐으며, 여러 연구에서 2~5% 수준의 사용 결과가 보고됐습니다.
따라서 화장품 성분은 단순히 농도가 두 배라고 효과도 두 배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Q3. 나이아신아마이드는 피지 조절에 도움이 되나요?
임상시험에서 2% 국소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일부 참가자의 얼굴 피지 지표를 낮춘 결과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다만 제품과 농도, 피부 타입에 따라 실제 체감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Q4. 모공을 줄이는 효과도 있나요?
저는 피지와 번들거림이 줄었다고 느끼면서 나비존 모공이 덜 두드러져 보이는 변화를 체감했습니다.
다만 이것을 ‘모공이 실제로 없어졌다’거나 ‘물리적으로 닫혔다’고 표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피부 표면의 피지와 피부결이 정돈되면서 시각적으로 덜 강조돼 보이는 관점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Q5. 아침에도 사용할 수 있나요?
저는 피부가 적응한 뒤 아침에도 사용했습니다.
다만 아침 스킨케어에서는 여러 제품을 지나치게 겹쳐 바르면 밀림이 생길 수 있어 양을 줄였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선크림을 사용했습니다.
Q6.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에도 괜찮나요?
제 피부가 바로 수분부족형 복합성 피부입니다.
저는 만족스럽게 사용했지만 피지가 많다고 보습 단계를 완전히 빼지는 않았습니다.
가벼운 수분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제 피부에는 더 잘 맞았습니다.
Q7. 처음부터 매일 사용해도 될까요?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특히 고함량 제품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처음에는 사용 빈도를 낮추고 피부 반응을 확인한 뒤 늘리는 편이 좋습니다.
저는 첫 주에는 저녁 위주로 주 4~5회 정도 사용했습니다.
Q8. 몇 주 정도 사용해야 변화를 알 수 있나요?
개인차가 큽니다.
저는 번들거림 변화는 약 3~4주부터 조금씩 느꼈고, 나비존이 덜 도드라져 보이는 느낌은 약 6~8주 이후부터 비교하기 쉬웠습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관련 색소 연구에서도 수주에 걸쳐 변화를 평가하는 방식이 사용됩니다.
따라서 며칠 사용하고 판단하기보다 피부에 문제가 없다면 일정 기간 꾸준히 관찰하는 방식이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8) 주미소 나이아신 3개월 총평과 재구매 의사는?
제 결론은 재구매 의사 있음이며, 특히 여름 피지와 나비존 모공이 가장 큰 고민인 40대 남자 수분부족형 복합성 피부에서는 3개월 동안 꽤 만족스럽게 사용했습니다.
세 달 전만 해도 회사 화장실 서랍에는 기름종이가 항상 있었습니다.
점심 전에 한 장.
오후에 한 장.
약속이 있으면 퇴근 전에 한 장.
어떤 날은 하루 세 장을 썼습니다.
기름종이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문제는 거울을 볼 때마다,
‘아침에 내가 왜 그렇게 열심히 발랐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나비존이 싫었습니다.
코 주변의 번들거림과 모공이 같이 보이면 얼굴 전체가 훨씬 지저분해 보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10% 제품을 잠시 쉬고 **주미소 나이아신 20%**를 구매했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 제 피부가 도자기처럼 변한 것은 아닙니다.
모공도 있습니다.
코에 피지도 있습니다.
오후에는 여전히 기름이 올라옵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이전보다 관리하기 편해졌습니다.
아침 7시 반에 준비한 얼굴이 오전 11시에 완전히 무너지는 날이 줄었고, 오후 2~3시에도 티슈 한 번 정도로 정리되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나비존도 예전처럼 한눈에 ‘모공’부터 들어오는 느낌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중요했던 변화가 하나 있습니다.
거울을 덜 피하게 됐습니다.
40대 초반 모쏠 남자가 갑자기 피부에 관심이 생겼다고 해서 인생이 드라마처럼 바뀐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회사와 집을 왔다 갔다 합니다.
소개팅 일정도 없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준비하면서 거울을 봤을 때,
‘요즘 피부가 예전보다 깔끔해 보이네.’
라는 생각이 들면 기분이 조금 달라집니다.
셔츠를 하나 더 신경 써서 입게 되고 머리도 정돈하게 됩니다.
저에게는 그것만으로 충분히 의미가 있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는 분명히 말하고 싶습니다.
주미소 나이아신 20%의 장점이 단순히 ‘20%라서 10%보다 두 배 강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2~5% 나이아신아마이드에서도 피지와 피부톤에 관한 임상 결과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미 10% 제품을 자극 없이 사용했고 조금 더 고함량 제품을 경험해보고 싶었던 사람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제 후기를 봐주셨으면 합니다.
제 개인 만족도를 숫자로 평가하면 10점 만점에 8.7점입니다.
가격, 용량, 사용감, 번들거림 체감은 만족스럽습니다.
고함량이라는 점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선뜻 추천하기는 어렵다는 부분에서 조금 점수를 뺐습니다.
저는 한 병을 다 사용하면 재구매할 생각입니다.

9) 피지와 피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음식 Top5는 무엇일까?
피지나 모공을 특정 음식 하나로 해결할 수는 없지만,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화장품에만 의존하기보다 단백질·불포화지방·비타민과 미네랄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식습관을 함께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부분은 주미소 나이아신을 바르는 것과 별개로 봐야 합니다.
아몬드를 먹는다고 모공이 닫히는 것도 아니고, 토마토를 먹는다고 얼굴의 기름이 하루아침에 없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피부 때문에 특별한 음식을 찾아 먹기보다 전체 식사의 질을 높이는 방향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TOP 1. 달걀은 왜 40대 남자 피부관리 식단에 편할까?
달걀은 아침에 간단하게 단백질을 챙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제가 가장 자주 먹는 식품입니다.
예전에는 출근 준비가 귀찮아서 아침을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커피 한 잔.
가끔 편의점 빵 하나.
그게 끝이었습니다.
그러다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식생활도 같이 돌아봤습니다.
아무리 비싼 화장품을 얼굴에 발라도 매일 야식과 빵, 술만 반복하면 제대로 관리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달걀 1~2개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삶은 달걀은 전날 준비해두면 다음 날 바로 먹을 수 있어서 40대 직장인에게 특히 편했습니다.
제가 먹는 방법
- 삶은 달걀 1~2개
- 방울토마토와 함께
- 아침 시간이 없으면 바나나와 같이
- 지나치게 짠 소스는 적게 사용
TOP 2. 연어와 고등어는 왜 챙길까?
연어나 고등어 같은 생선은 단백질과 지방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고기 위주 식단을 다양하게 바꾸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예전에는 회사에서 점심 먹으면 거의 고기였습니다.
제육볶음.
돈가스.
돼지국밥.
퇴근 후에는 삼겹살.
지금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일주일 내내 그렇게 먹다 보면 식단이 너무 단조로웠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먹는 날에는 고등어나 연어 같은 생선을 일주일에 몇 번씩 넣으려고 합니다.
‘이 음식을 먹으면 피지가 줄어든다’라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를 포함한 전반적인 건강을 위해 지방과 단백질의 공급원을 다양하게 만드는 목적입니다.
TOP 3. 토마토는 왜 매일 먹기 쉬울까?
방울토마토는 씻기만 하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저처럼 요리를 거의 하지 않는 남자 직장인에게 가장 현실적인 채소·과일 중 하나였습니다.
모쏠 남자의 냉장고를 상상해보면 대충 맞습니다.
생수.
탄산수.
달걀.
김치.
배달음식 남은 것.
예전에는 그 정도였습니다.
요즘은 여기에 방울토마토가 추가됐습니다.
샐러드를 매일 만들어 먹는 건 아직 자신 없습니다.
하지만 방울토마토는 씻어서 접시에 놓으면 끝입니다.
저녁에 배달음식을 먹더라도 방울토마토를 몇 개 곁들이면 적어도 식탁이 조금은 달라집니다.
피부 관리도 이런 작은 변화가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TOP 4. 아몬드와 견과류는 왜 과자 대신 선택할까?
견과류는 휴대하기 쉽고 간식으로 활용하기 편해 오후에 과자나 빵을 습관적으로 먹는 것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오후 4시쯤 되면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예전에는 사무실 탕비실에 가서 과자를 가져왔습니다.
과자 하나 먹으면 커피가 당기고 커피를 마시면 또 무언가 먹고 싶었습니다.
요즘은 책상 서랍에 무염 아몬드와 견과류를 넣어둡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고 작은 한 줌 정도만 먹습니다.
특정 식품이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의 역할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가공 간식에 치우친 식생활을 줄이는 것 자체가 40대 이후 건강관리에는 더 중요한 변화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TOP 5. 시금치와 녹색채소는 어떻게 챙길까?
녹색 채소는 특정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 음식이라기보다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한 균형 있는 식사를 구성하기 위해 챙기는 식품입니다.
혼자 사는 남자가 매일 시금치나물을 만드는 건 쉽지 않습니다.
저도 안 합니다.
대신 회사 구내식당에서 녹색 채소가 나오면 남기지 않으려고 합니다.
비빔밥을 먹을 때 나물을 추가하고, 고기를 먹을 때 상추와 깻잎을 더 먹습니다.
주말에는 샐러드 팩을 하나 사기도 합니다.
제가 40대가 되고 깨달은 것은 완벽한 건강식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는 평범한 습관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피부 건강 식단 Top5를 한눈에 정리하면?
| 순위 | 음식 | 활용 포인트 | 제가 먹는 방법 |
| TOP1 | 달걀 | 간편한 단백질 공급 | 아침 삶은 달걀 |
| TOP2 | 연어·고등어 | 단백질과 지방 공급원 다양화 | 저녁 반찬 |
| TOP3 | 토마토 | 준비가 간단함 | 아침·저녁 곁들이기 |
| TOP4 | 아몬드·견과류 | 가공 간식 대체 | 오후 간식 |
| TOP5 | 녹색 채소 | 식단의 다양성 확보 | 구내식당·샐러드 |
결국 3개월 동안 주미소 나이아신 내돈내산 후기를 작성하면서 제가 가장 크게 느낀 것은 피부 관리도 어느 한 제품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아침에는 순한 세안.
주미소 나이아신을 적당량.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가벼운 보습.
마지막에는 자외선 차단제.
회사에서는 얼굴을 손으로 만지는 횟수를 줄이고 기름이 올라오면 무조건 세안하기보다 티슈나 기름종이로 가볍게 정리합니다.
저녁에는 꼼꼼히 씻고 피부가 자극받은 날에는 고함량 제품을 쉬기도 합니다.
그리고 식사는 조금이라도 덜 자극적으로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20%라는 숫자가 저를 끌어당겼지만, 결국 3개월 후 만족도를 결정한 것은 꾸준한 사용과 전체적인 피부관리 습관이었습니다.
여름마다 아침에 화장을 해도 점심이면 얼굴이 번들거리고, 코 옆과 나비존 모공이 유난히 커 보이는 것이 고민이었던 저에게 주미소 나이아신은 꽤 재미있는 선택이었습니다.
기존 10% 제품에 만족하지 못해 조금 더 고함량 제품을 경험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후보에 넣어볼 만합니다.
다만 피부가 예민하거나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처음 사용하는 분이라면 굳이 20%부터 시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미소 나이아신 20%를 재구매할 예정입니다.
